건강

바나나의 놀라운 효능 - 우울증 해결사, 다이어트의 필수품

당근케잌 2023. 5. 28. 17:34
반응형

바나나는 우리들이 흔하게 먹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80년도에는 상당히 비싸서 함부로 먹을 수 없던 과일이지만 이제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자 친숙한 과일이 되었습니다. 바나나는 친숙한 만큼이나 많은 건강학적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나나의 건강적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의 특징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는 인도 및 호주 일대가 원산지인 과일로 기원전 5천년 경부터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나는 원래 우리가 먹던 형태의 과일은 아니었으나 품종개량을 통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원래는 과육속에 씨가 굉장히 많았는데 다른 종과의 교배 및 품종개량을 통해 우리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나나가 되었습니다. 바나나는 단단한 과육을 껍질이 잘 보호하고 있어 운반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다가 대중의 선호도가 높기에 기업화 형태로 운용하기 가장 좋은 형태의 과일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먹는 바나나의 대부분은 몇몇 대기업에서 생산하여 유통까지 담당하여 판매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바나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캐번디시 바나나부터 레드바나나, 블루 자바 바나나 , 만자노 바나나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캐번디시 바나나 이외에 잘 볼 수 없는 까닭은 다른 품종에 비해 캐번디시 품종이 기업화에 쉬운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의 성분은 비타민 A, B, C,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구리, 망간, 칼륨 등이 들어있고 상대적으로 다른 과일에 비해 당이 많은 편입니다. 이런 바나나의 여러 성분들은 다양한 바나나의 건강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바나나는 정신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증세가 있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성분에 있는 비타민다 트리토판이라는 성분은 인체 내의 세르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세르토닌 부족으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증세가 있는 분들에게 증상 완화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는 통상 기분이 가라앉는 느낌을 받는데 바나나는 우리몸에 부족한 마그네슘을 채워 줌으로 해서 기분을 전환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는 다이어트에도 각광을 받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일부 미국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바나나향이 포만감을 담당하는 시상하부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바나나를 먹거나 그 향기만으로 식욕이 억제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적게 먹게 되고, 이로써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덜 익은 바나나는 저항성 녹말이 많아 사람의 몸에 흡수되는 시간이 늦어져 혈당지수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덜 익은 바나나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특히 칼륨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칼륨은 기본적으로 혈압을 적정준으로 유지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륨은 콩팥 기능을 향상 시키고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등의 역할 또한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바나나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환자의 상태 개선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베타카로틴, 카테킨 등인데, 이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은 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고 노화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바나나는 익을 수록 항산화 성분이 많아져서 좀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원하는 분이라면 바나나를 좀 더 익혀서 드셔야 겠습니다. 

 

바나나
바나나

 

맛있는 바나나 고르기

 

바나나를 고를 때에는 바나나가 구부러지지 않고 길게 쭉 뻗은 바나나르 고르는 게 좋습니다. 지나치게 작거나 너무 휘어 있는 바나나는 좋니 않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바나나가 약간 통통한 것이 좀 더 맛이 좋습니다. 바나나 꼭지로도 바나나를 판단할 수 있는데요, 바나나의 꼭지가 굵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좀 더 좋겠습니다. 

 

바나나 먹는 방법

 

바나나는 그 색깔에 따라서 영양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드실 때에는 바나나의 색깔을 고려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가 녹색인 경우에는 저항성 전분이 많은 상태로 이 저항성 전분은 우리 몸의 혈당수치를 안정시키고 장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됩니다. 때문에 녹색 바나나는 다이어터에게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노랗게 익은 바나나는 초록색 바나나보다 당과 항상화 물질이 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 소화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초록색 바나나보다는 노란색 바나나를 드시는 것이 좀 더 바람직 하겠습니다.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는 과숙성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바나나에 갈색반점이 생기는데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은 줄어들고 당성분이 많아 지게 됩니다. 이 바나나는 면역력의 향상 및 항암작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정말 다양한 방식의 섭취방법이 있습니다. 통상 생으로 껍질을 벗겨서 바로 먹기도 하지만 달달한 맛 덕분에 여러가지 요리에 쓰이고는 합니다. 때로는 말려서도 먹거나, 음료로도 많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또한, 바나나가 많이 나는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바나나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있습니다. 

 

바나나의 부작용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는 바나나지만 바나나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복통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변비기능 개선효과 때문인데요, 뭐든지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바나나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드시면 충치의 위험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습니다. 그러므로 바나나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나트륨이 적어지고 칼륨은 지나치게 많이지는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근육마비, 호흡곤란 등의 상태가 올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바나나
바나나